[기자회견안내] ‘고압송전선로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성명서 및 보도자료
홈 > 정보마당 > 성명서 및 보도자료
성명서 및 보도자료

[기자회견안내] ‘고압송전선로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최예용 0 6407

26.jpg

기자회견안내

‘고압송전선로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 고압송전선로 전자파의 건강영향 문제 -

1.      일시; 108() 오전1030,

2.      장소;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 사무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3동 교육관 118)

3.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환경운동연합

-

4.      배경; 고압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건강영향문제에 대한 환경보건학, 의학전문가의 의견개진,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입장 소개, 밀양송전탑문제 해결방향   

-

5.      메시지;

1)      전자파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

     고압송전선로 전자파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 2002년 세계보건기구 공식발표  

     휴대폰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 공식발표

2)      전자파 관련 국내연구결과 평가

     AM라디오 송신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인근 거주 어린이 백형별 발병율 높아진다; 국내연구진 역학연구결과; 미국역학회 학술지 게재

     전국 고압송전선로 주변 지역주민 건강영향조사보고서 평가

3)      전자파노출 위험인구 줄여야 한다;

     WHO의 전자파 발암가능성 결정배경인 4mG이상 전자파에 노출된 대한민국의 전자파 위험인구는 전체의 5.5% 최대 280만명, 2mG이상은 11.9% 최대 580만명 (2010년 환경부 조사결과)

     83.6% 국민이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대해 우려 (2006년 한국전자파학회)

5)      대안과 교훈

     전자파 차례시설 갖춘 고압송전선로 지중화가 현실적 대안이다.  

     밀양사태의 교훈; ‘장기적으로는 대용량 발전 및 송전방식 지양하고, 단기적으로는 전자파차폐시설 갖춘 지중화로 장거리 송전해야 한다

-

6.      참가자 

1)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산업의학전문의,

2)      안종주; 보건학박사, 위해소통 전문가,

3)      최예용; 보건학박사,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4)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국장

-

7.      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choiyy@kfem.or.kr

 

4)      초고압 송전탑, 위압적인 경관공해 심각하다.
0 Comments
시민환경보건센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