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지하철 석면조사보고서] 2호선 서울시청역에 오래 머무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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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지하철 석면조사보고서] 2호선 서울시청역에 오래 머무르지 마세요!

보도자료 2013년 10월 29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가 서울지하철과 인천지하철의 석면문제 최근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2013년 10월말 현재 서울지하철에는 시청과 삼성 등 2호선 11개역, 경복궁과 종로3가 등 3호선 13개역, 서울역 등 4호선 4개역 등 2~4호선의 28개 역사에서 석면자재가 사용되고 있다. 특히 2호선의 경우 석면농도가 비산위험도가 높은 석면뿜칠재가 아직도 제거되지 않고 있으며 제거계획도 없다. 

 

이들 석면뿜칠재가 사용된 2호선 7개 역에 대한 석면비산위험도를 서울메트로가 자체 평가한 결과를 점수화해보니 시청역이 69점으로 가장 높았고 신림역이 40점, 을지로입구역과 선릉역이 각각 23점, 교대역 12점, 영등포구청역 10점, 삼성역 9점으로 위험도가 높았다. 인천지하철의 경우 26개 전 역사에서 석면자재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용시민들에게 석면노출의 위험성이 있는 자재를 사용하는 역사는 인천시청역 등 6개 역이었다.

 

서울지하철과 인천지하철의 석면문제를 조사하여 평가 및 대책을 제시한 보고서를 첨부합니다.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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