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보고서]중국스모그와 국내미세먼지 환경정책에 관한 국민여론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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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보고서]중국스모그와 국내미세먼지 환경정책에 관한 국민여론조사결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3 12 23일자

 중국스모그 국내미세먼지 관련 환경정책 국민여론조사 결과공개

가)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이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하여 전국 성인남여 800 대상 휴대전화 ARS(RDD)방식의 여론조사결과, 2013 1215 실시.

나)   아래 내용참고 및 보고서 파일첨부   

     중국스모그 대기오염문제 해결촉구 위한 일인시위   

가)    일시; 2013 12 23() 오후 12~1

나)    장소; 중국대사관 (서울 명동2길 27, 서울중앙우체국 뒤편) * 종로구 효자동이 아닙니다!!!

다)    일인시위자;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l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010-3458-7488 choiyy@kfem.or.kr

1) 국민 10명중 9명 이상은 중국스모그문제에 대한 정부의 현 정책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대통령중국방문, 서울주재 중국대사에게 대책요구, 동북아 대기오염환경협약 제결 등의 적극적인 환경외교정책제안]에 적극 찬성하고, 세계보건기구, 유엔환경계획 등 유엔기구에 문제해결에 도움을 청하자는데 동의했으며, 국내외 법적소송을 통해 건강과 환경피해문제의 보상을 요구하자는데 찬성했다.

2) 국내 미세먼지 정책과 관련해서는 국민 10명중 8명 이상이 [차량부제를 실시하여 교통량을 통제해 미세먼지발생을 줄이자]는 정책에 동의했다. 차량부제의 방법은 10부제>5부제>2부제 순서로 의견이 많았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경유택시 도입정책에 대해서는 국민 10명중 6명이 반대했고 찬성은 10명중 2명이 채 안됐다.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각각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사실에 대해 국민 10명중 3~4명만 알고 있었고 10명중 6명은 모르고 있었다. 한국의 미세먼지관리기준이 주요 선진국이나 WHO보다 낮은 문제에 대해서 국민 10명중 9명 이상이 한국의 미세먼지 관리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론조사결과보고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보고서 파일을 첨부하니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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