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피해 78 페이지 > 환경보건시민센터

-2011년 12월 7일(수) 오후 11:15~ KBS2- 취재 : 윤중경, 강윤기 PD -[어니스트뉴스=손유민기자] 올 봄, 아이들과 산모들을 공포에 떨게 한 원인미상의 폐질환 사태! 원인은 놀랍게도 ‘가습기 살균제’라고 한다.청결하게 사용하려고 했던 생활용품이 죽음을 불러온 것. 정부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련 사망자는 9명.하지만 시민단체에 따…

환경독성보건학회가 주최하는 환경독성포럼 <가습기살균제 사고를 계기로 본 생활용품 안전확대 대책>토론회입니다. 2011년 12월12일 오후2시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소극장입니다. 위 사진은 2011년 11월11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동물실험과 사망피해자 폐부검사진입니다.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되어 폐손상을 일으킨 증거사진입니다.

<앵커> 가습기 살균제는 지난 1997년에 국내 처음 출시된 뒤로 한 해 약 60만 개, 20억원 어치가 팔리고 있습니다. 이게 일반 공산품으로 분리 되어 있는 게 문제입니다.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데 관리 사각에 놓여 있습니다. 미확인 폐질환으로 임산부들이 잇따라 목숨을 잃은 뒤에야 질병관리본부가 처음 성분 분석에 나섰고, 지금 보시는 것처…

2011년11월30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대강당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huminifier cleaner) 피해자대회(victim's voice)에 참석한 희생자와 피해자들 위로하는 진혼마임 <피지못한 너의 넋, 우리의 한>이 마임이스트 조성진 선생에 의해 펼쳐지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50여명의 피해자들이 각자의 기구한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KBS NEWS “가습기살균제 사망 43명”…정부는 묵묵부답 <앵커 멘트>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은 지금까지 접수된 사망자 수가 4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피해자들은 피해 구제를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는 묵묵 부답입니다.박대기 기자 나왔습니다. 박기자, 피해자모임에서 오늘 피해자대회를 열었다면서요?<리포트>네, …

2011년 11월30일 초겨울 차가운 비가 내리는 수요일이었습니다.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수도원에서 오전에 가습기살균제피해자대회를 마치고 오후2시경 광화문네거리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모였습니다. 서울시민들에게 그리고 언론사기자들에게 억울한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자리였습니다. <하나같이 모든 가습기상품엔 친환경이란 말이…

11월30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에서 발표된 4차 피해사례 62건의 명단입니다. 그 아래에는 이전에 3차에 결처 발표된 91건 명단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이들 153건에 대한 피해정도와 연령별 그리고 제품과의 관련성에 대한 평가는 <153건피해사례 분석>란에 별도로 밝혀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피해자대회의 보고서 전문파일이 이란에 첨부되어 있습니…

11월30일 발표한 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례 62건 추가사례와 이전의 사례를 포함 모두 153건의 특징분류 및 제품과의 관련성 평가입니다. 피해자대회 보고서 전문파일은 153건 피해사례를 올린 곳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2011년 11월 30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수도원 강당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의 결의문입니다. 자료집 전문파일은 152건 피해사례 올림란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취재요청 보도자료 2011년 11월28일자 가해기업 규탄 및 사회적 피해대책 촉구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 및 피해사례 4차발표 61건 추가된 152건, 사망은 모두 42건 Victim’s Voice of Humidifier Disinfectants 무고한 시민을 죽음으로 몬 살인기업 처벌하라! 개별소송 아닌 집단적 피해기금방식으로 해결하…

조선일보 독자마당 2011년 11월 25일자 가습기살균제 관리 못한 당국도 책임 원인 미상의 폐렴과 임산부의 집단 사망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라는 소식에 쇠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었다. 그간 아이들을 위해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해왔던 나로선, 다행히 우리 아이들은 아무 탈이 없어 안도하면서도 혹시 나중에 발생할지 모르는 후유증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이번 …

[취재파일] 가습기살균제② 관리사각의 유해물질이 최악의 사망사태를 낳다 가습기살균제 없는 삶, 그보다 끔찍한 사망 사태기술비평가 자크 엘룰은 "역사를 들여다보면 모든 기술은 당초부터 예측 불가능한 2차 효과를 품고 있다. 2차 효과는 차라리 기술 없이 지내는 것보다 더 끔찍한 효과를 낳는다"고 말했습니다. 제레미 리프킨은 「엔트로피」에서 자크 엘룰의 저서 …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나 몰라라 하는 사이에 한 명의 산모가 생명을 잃었다.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간질성폐렴 진단을 받고 상태가 악화되어 폐이식을 받고 겨우 살아났던 산모 서모씨가 끝내 사망했다. 서씨는 지난 6월에 폐이식 수술을 받았고, 9월에는 기관지수술을 추가로 받았다.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11월10일…

2011년11월11일 발간된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의 주간리포트입니다.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각종조사결과를 정리했습니다. 1. 원인미상 폐손상 역학조사 중간결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역학조사과 2. 원인미상 폐손상 환례군의 임상적 특징;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3. 원인미상 폐손상 관련 환례군 인체가검물 미생물 검사결과; 질병…

2011년11월11일 오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동물실험결과와 이에 따른 대책내용입니다. 3개 제품(옥시싹싹, 애경가습기메이트, 세퓨)에 대해서 실험쥐에 흡입노출실험을 한 결과 2개 제품(옥시싹싹, 세퓨)에 노출된 쥐의 폐에 염증과 섬유화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2개 제품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는 다른 4개 제품을 포함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