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환경피해시민대회

환경피해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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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피해시민대회

2011 환경피해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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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환경피해시민대회가 12월20일 화요일 오후5시 서울장충동 웰콤씨어터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구제역 가축살처분, 초중고운동장과 프로야구장의 석면노출피해, 시멘트공장 주변주민의 진폐증과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주민피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방사능도로 주민피해, 400만톤이상 버려진 폐기물해양투기, WHO의 휴대폰전자파 발암가능성 경고 그리고 가습기살균제 소비자피해에 이르기까지 여느 때보다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 환경오염사건이 많았습니다. 실제 수많은 가축이 살상되었고 목숨까지 잃은 시민도 많았습니다.


환경보건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전국 2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환경피해시민과 가족을 초대하여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시간을 갖습니다.

 

1부 환경피해자대회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에서는 생명을 위협한 ‘올해의 5대 환경사건’을 선정발표하고, 사회적 활동에 앞장선 환경피해자와 환경피해해결을 위해 애쓴 시민을 선정하여 ‘환경보건시민상’을 시상하고 문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시민들에게는 감사패를 드립니다. 피해자들의 증언과 선언문을 발표합니다.

 

2부 환경문화공연 ‘환경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에서는 연말을 맞아 열리는 시민대회로서 마임공연과 가수공연을 준비하여 환경피해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딛고 희망을 품도록 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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