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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14, 백인서] 눈만 남기고 떠난 불쌍한 내 딸
'눈만 남기고 떠난 불쌍한 내 딸! 새누리당은…' [가습기 살균제가 짓밟은 행복] 세 살 딸 잃은 부부 '엄마, 아죠아죠.' 2006년 3월의 어느 날, '안아줘' 하는 딸아이의 울음소리가 윤소라 씨의 가슴을 쳤다. 의사들이 아이를 둘러싸고 기도 삽관을 하고 있어서 안아줄 수 없었다. 기도 삽관에 질겁해 엄마를 찾던 세 살 인서(2004년 생)는 그날 이후…
최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