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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33, 최주완] 부인 잃은 택시기사의 삶
2008년 2월 최주완 씨(61)의 아내 김영금 씨(당시 52세)는 ‘급성폐렴’ 진단을 받았다. 2005년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서도 식당일을 하며 살림을 꾸려가던 성실한 아내였다. 그랬던 아내가 2007년 가을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감기라 생각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감기로 병원을 오가던 아내는 ‘급성폐렴’ 진단을 받고 서둘러 큰…
최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