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fades away] ABAN 17yrs, 사라져간 석면피해자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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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2016년 10월 20-21일, 1박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회의 첫날, 시작하면서 노래 한 곡이 흘러나왔습니다. 호주의 민중가수(Alistair Hulett)가 부른 He fades away 입니다. 석면병에 걸려 죽어가는 호주의 청석면광산(Wittenoom mines) 노동자의 이야기입니다.
연단위 대형화면에는 2009년 홍콩에서 발족한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의 각국가에서의 활동사진과 여러 석면공자의 노동자들 그리고 지역주민 석면피해자들의 오래된 사진이 비춰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한국, 일본, 인도 등등
사진속 석면피해자들 상당수는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 등의 석면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노래속의 이야기처럼 말입니다...
지난 17년의 활동이 그야말로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노래는 석면피해자의 삶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산업보건운동단체 LION이 2026ABAN회의를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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