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제보센터>; 가습기살균제 사용피해자를 찾습니다

l  이는 정부가 원인미상의 폐질환의 원인으로 가습기살균제를 지목하면서 실제 화학물질에 가장 민감한 영유아와 어린이를 조사대상에서 제외했고 앞으로 추가조사에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해왔는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l  정부발표 이후 그동안 원인미상의 폐질환에 걸려 사망한 영유아피해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생존해 있지만 고통받았거나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도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l  이에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소비자 중에서 원인미상 폐질환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찾습니다. 피해자모임을 통해 정부에 제한없는 피해조사를 요구하고 최종적으로 원인이 밝혀진 후 <도의적 사과 및 법적 책임 등 필요한 대책>을 공동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Ø   제보대상;

n  질환과 가습기사용; 원인미상 폐질환 (원인미상 간질성폐렴 등 포함) 사망자 및 병원치료 환자 중에서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경우,

n  연령; 영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로 제한 없음. ,

n  가습기살균제의 종류; 모든 종류의 가습기 살균제

n  피해기간; 제한 없음.  

2.   <가습기살균제 판매처 보이콧 시민캠페인>; 가습기살균제를 팔고 있는 판매처를 제보해 주십시오

l  아직도 위험천만한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l  직접 판매금지를 요청하고, 인터넷에 판매처를 공개하여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습기살균제 판매처보이콧 시민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l  이는 사망과 폐이식 등 치명적인 피해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시민자구책의 일환입니다. 정부가 강제리콜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민 스스로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자 합니다.

l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Ø  제보대상; 아래 상품 판매처(가게나 약국이름, 전화번호, 위치, 판매상품 종류 등)

Ø  가습기살균제 피해 및 판매처 제보센터;

n  환경운동연합 전국대표전화; 02-735-7000,

u  수도권; 환경보건시민센터, 전화 02-741-2700, 팩스 02-908-6350,

u  충청권; 대전환경운동연합, 전화 042-331-3700,

u  전라권; 광주환경운동연합, 전화 062-514-2470, 

u  경상권; 경주환경운동연합, 전화: 054-748-5006,

u  강원권; 속초환경운동연합, 전화; 033-636-4314,  

n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다음카페); http://café.daum.net/keepus

l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과 공동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제보센터>를 개설합니다. 접수는 환경보건시민센터 홈페이지(www.eco-health.org 탑화면 중간우측의 <환경보건민원 접수>란에 올려주세요. 익명으로 하되 자세히 작성해주시고 이멜주소와 전화번호는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