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보도자료] APEC 캠페인1 - APEC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시켜라
경주APEC관련 프로그램1
태평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 공동체의 미래다
아태 공동체 삶의 터전이자 공동의 자산인 태평양을 핵폐기장으로 만드는 일본을 규탄한다
APEC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시켜라
The Pacific Ocean is our common future.
APEC should stop Japan’s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ocean dumping into the Pacific Ocean.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제목: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시켜라
APEC 경주회의 관련 환경안전주제 1차 기자회견 및 캠페인:
일시: 10월 15일 수요일 오전11시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앞
주관: 환경보건시민센터(Eco-Health),
참여단체: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ANROEV),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BANKO), 서울환경운동연합,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AMRC),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유족,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배경:
태평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 공동체의 미래다
아태 공동체 삶의 터전이자 공동의 자산인 태평양을 핵폐기장으로 만드는 일본을 규탄한다
APEC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시켜라
The Pacific Ocean is our common future.
APEC should stop Japan’s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ocean dumping into the Pacific Ocean
2023년 8월24일 이후 2년이 지나는 동안 매번 7800톤씩 14번째 일본 후쿠시마의 핵폐수 해양투기가 태평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4차 해양투기는 8월7일부터 25일까지 19일동안 진행되었습니다. 8월25일까지 2년 동안 태평양으로 해양투기된 후쿠시마 핵폐수는 무려 109,200톤이 됩니다. 앞으로 수십년간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 환경시민사회단체들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라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의 뜻을 다시한번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APEC 경주회의의 호스트인 한국정부는 후쿠시마 해양투기를 중단시키기 위한 국제외교를 펼쳐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태평양 나라들이 제기했던 바, 태평양은 일본이라는 특정국가의 핵폐기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지구촌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로서 경주에 모이는 APEC의 지도자들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를 중단시켜 친환경 리더쉽을 지구촌에 보여줘야 합니다.
2025년 10월 15일
이후의 APEC관련 시리즈 캠페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양미세플라스틱, 남획, 화학물질해양운송안전, 유해폐기물국가간이동 등의 아태 공동 환경현안에 대한 주제가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