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및 보도자료 18 페이지 > 환경보건시민센터

영국 항의방문단이 현지에서 보내온 2015년5월 22일 오전 활동 소식입니다. 옥시 런던본사 항의방문 4일차 마지막 날 오전9시반 본사간부진과 가진 미팅에서 옥시본사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문건 한 장 달랑 내놨다. 피해자대표단이 요구한 사과는커녕 문제해결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제안에 대해 일언반구 의견 없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옥시코리아에서 보다 적…

영국 항의방문단이 현지에서 보내온 2015년5월 22일 오후 활동 소식입니다. 슬라우 레킷벤키저 본사 앞 길거리농성 4일째. 오후 먹구름이 끼더니 곧 개고 햇살이 비친다. 지나는 행인들의 질문이 잦아졌다. 피해자 대부분이 아이들과 엄마들이라는 말에 모두들 놀란다. 그리고 나래를 보더니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 흑인청년은 지난 며칠간 몇번을 그냥 지나쳤…

영국 항의방문단이 현지에서 보내온 2015년 5월 22일 마무리 활동 소식입니다. 템즈강 “강토리아”, 런던항의단 아저씨들이 강나래를 부르는 애칭이다. 항의단이 머무르는 숙소가 런던시내 빅토리아역 인근이어서 강나래를 강토리아라고 부르기도 하고 영어삭으로 성을 뒤에 붙여 템즈강이라고도 부른다... 당초의 염려를 씻고 8살 나래는 5일간의 강행군을 모두 소화해…

영국 히드로 공항을 출발해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5월 24일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출국할 때 보다 짐이 더 늘어 왔습니다. 영국에서 항의시위용으로 구입한 래킷벤키저 제품이 한가방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5/19(화)부터 5/22(금) 나흘간 항의시위 강행군에 지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방문단 중 유일한 피해자이고, 나이가 제…

3rd Photo report of victim’s protest in London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옥시본사 레킷벤키저 런던항의활동 마지막날 사진보고 2015 5 23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yeyong choi Victims cancelled the schedule in front of Westminster in the afternoon of Ma…

4th photo report of victim’s protest in London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런던항의방문 4번째 사진보고 2015 May 25 Yeyong CHOI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5월19일부터22일까지의 런던중심가와 슬라우 레킷벤키저 옥시영국본사 항의방문활동중 20일 수요일치 활동에 대한 사진보고입니다. 오전 슬라우에서의 대시민 홍보…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5년 5월 26일자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 항의방문 보고 기자회견 안내 영국 항의방문단 현지 활동 및 성과 가습기살균제 피해 향후 계획 발표 <사진: 영국 옥시본사(RB)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142명의 기일이 적힌 달력을 배경으로 촛불 추모 캠페인하는 피해자들> n 일시: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낮 1…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5년5월27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단체 영국항의방문 활동보고 기/자/회/견/문 살인기업 본사는 파렴치 했지만, 영국과 국제사회는 크게 놀랐다 영국회사가 만들어 판 제품에 사망자 100명, 생존환자 303명으로 무려 403명의 피해자가 한국에서발생했다는 사실을 접한 영국과 유럽사회가 크게 놀랐다. 영국의 대표적인 일간신문 …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5년 6월3일자 기/자/회/견/안/내 가습기살균제 환경참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 Voice of concerns of international society on humidifier disinfectant environmental disaster in Korea <옥시싹싹 제품으로 100명 소비자가 사망했는데 레…

2015년 6월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정부가 정한 환경성질환자가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습니다. 살펴보세요.

환경보건시민센터 2015년 6월16일자 성/명/서 메르스(MERS) 지역사회 감염우려로 뒤숭숭한 서초구, 이번에는 한양아파트 재건축현장 석면철거로 인근 중학교와 지역사회 오염우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학교 내 감염우려로 휴교 [1] 까지 했던 서울 서초구의 한 중학교 [2] 바로 옆에서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대규모 석면건축물 철거가 추진되는데, 학…

2015년 5월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 제조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본사항의방문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모아 활동보고서를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무고한 소비자 14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폐질환 등의 건강피해를 입은 국내는 물론이고 국제적으로도 최악의 생활살균용품 참사사건(바이오사이드 사건)인 이 사건의 규명과 피해대책활동에 물심양…

녹색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하다는 말이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2015년 7월6일 월요일 오후12시를 전후한 한강의 모습입니다. 여의도 환승센터 옆에 있는 가습기살균제 살인기업 옥시레킷벤키저 본사앞에서의 일인시위를 지원하러 자전거로 이동하는 중이었습니다. 마포대교 위와 마포대교 조금 못 간 강변 자전거길에서 본 모습입니다. 기괴했습니다.온도가 높고…

20년전 1995년 7월23일 남해 여수바다에서 당시 LG정유(현재 GS정유) 소속 초대형유조선 씨프린스호가 좌초하면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12년뒤인 2007년 11월7일 태안앞바다에서삼성중공업 크레인에 의해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유조선 기름유출사고가 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여수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씨프린스사고 20주년을 기…

환경보건시민센터가 행복중심동북생협 등과 공동으로 서울지역 최대 학원가인 노원구 은행사거리 학원가에 대한 석면문제 실태조사를 2014년에 이어 2015년에 진행하여 결과를 발표합니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파일은 다음을 클릭해서 다운받으세요.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