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안내] 국회청문회1일차, 옥시피해자증언 / 옥시영국본사 청문회불참규탄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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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8 18:00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년 8월28일자
기자회견 안내
국회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1일차 피해자 기자회견 안내
옥시가습기살균제로 건강과 생명을 잃은 피해자들의 증언
국정조사 하이라이트인 청문회에 불참해
대한민국 국회를 농락한 옥시본사 책임자 규탄
· 기자회견1;
o 제목; 옥시 3-4단계 피해자 사례증언
o 일시; 2016년8월29일 월요일 오전11시20분
o 장소;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
o 주최; 국회의원 신창현(더민주당, 국정조사특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o 문의; 이정환 보좌관(010-5415-4185), 최예용 소장(010-3458-7488)
o 자세한 내용 별첨
· 기자회견2;
o 제목; 대한민국 국회청문회 농락한 옥시 영국본사 4인 규탄 퍼포먼스
o 일시; 2016년8월29일 월요일 오후1시
o 장소; 국회정문앞
o 주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o 문의; 참여연대 장동엽 선임간사(010-4220-5574), 환경연합 최준호 국장(00-4725-9177)
o 자세한 내용 별첨
· 국회청문회 증인, 참고인 명단 및 출석여부 자료 공개 (클릭하세요)
기자회견1
옥시 국정조사 청문회 관련
죽음 직전의 상태, 폐이식 할 정도의 폐손상
안은주, 윤미애 옥시 피해자 사례증언
부인사망, 남편사망, 부친사망 그리고 아이사망…
그러나, ‘관련성 낮음’ 또는 ‘관련성 없음’…
판정결과 3-4단계로 정부지원 한푼없고,
옥시도 배상대상에서 제외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 제목; 옥시 3-4단계 피해자 사례증언
· 일시; 2016년8월29일 월요일 오전11시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
· 주최; 국회의원 신창현(더민주당, 국정조사특위),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 시민센터
· 피해 증언자
o 안은주; 폐이식하고 후유증으로 수시로 입원, 옥시사용 3단계 판정
o 윤미애; 폐이식 대기중, 산소호흡기착용, 옥시사용 3단계 판정, 사망한 아이는 4단계, 생존아이 3단계와 4단계
o 김미란; 부친사망, 옥시사용, 4단계
o 김태윤; 남편사망, 옥시사용, 3단계
o 최주완 부인사망, 옥시사용, 3단계
o 김홍석; 아이사망, 홈플러스 사용, 3단계,
·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청문회 1일차, 옥시로부터 건강을 빼앗기고 생명마저 잃은 피해자들, 이들은 정부로부터 외면당한 3-4단계 판정자들이다. 죽음 직전에 폐이식을 했지만 후유증으로 수시로 입원해야 하는 밀양의 배구선수 출신 안은주씨,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폐이식을 기다리는 김포의 윤미애씨. 이들은 모두 옥시제품을 사용했지만 ‘관련성 낮음’의 3단계 판정을 받았다. 국회 청문회에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옥시청문회를 방청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를 증언한다. 이들과 함께 아버지를 잃고, 남편을 잃고, 부인을 잃고, 아이를 잃은 옥시유족들이 함께 한다.
· 문의; 이정환 보좌관(010-5415-4185), 최예용 소장(010-3458-7488)
기자회견2
국정조사 청문회 불참해 대한민국 국회 농락한
옥시 영국본사 레킷벤키저 4인 규탄 퍼포먼스
· 제목; 대한민국 국회청문회 농락한 옥시 영국본사 4인 규탄 퍼포먼스
· 일시; 2016년8월29일 월요일 오후1시
· 장소; 국회정문앞
· 주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 프로그램;
번 돈은 몽땅 가져가고, 소비자 죽고 다친 문제는 나몰라라. 이것이 세계적인 생활용품 영국기업 레킷벤키저의 두 얼굴이다. 국정조사를 방해하고 청문회에 불참하여 대한민국 국회를 농락한 옥시영국본사 4인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신고된 옥시제품 사망피해자가 6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런데 옥시의 영국본사는 국정조사단의 영국방문을 방해하고 사과와 청문회출석의 약속을 어겼다.
o 라케시 카푸어; 레킷벤키저 영국본사 CEO,
o 패티 오헤이어; 레킷벤키저 영국본사 대외홍보담당책임자,
o 거라브 제인; 옥시레킷벤키저 전 사장, 검찰소환조사 불응,
o 존 리; 옥시레킷벤키저 전 사장, 검찰 불구속 기소,
이들뿐 아니다, 레킷벤키저 미국뉴욕사무소 Jenan Al Atrash, 호주연구소Arun Prakash 등 실무자급도 29일 청문회에 불참한다. 결국 국정조사 핵심인 옥시청문회는 반쪽짜리가 됐고 청문회 첫날부터 김이 샜다. 다국적기업의 살인마들을 규탄한다.
· 문의; 참여연대 장동엽 선임간사(010-4220-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