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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 적극적 해결을 촉구하는 각계 사회인사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상품추가 및 피해사례 추가 공개

상품별 사망관련성 조사결과 공개   

일시;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Ø  배경; 8월31일 정부의 역학조사결과 발표이후, 70여일 동안 진행한 동물실험결과를 11월11일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는 문제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을 강제회수조치하지 않고 사용자제 권고수준의 대책을 그것도 형식적으로 조치하고, 약속한 국민총리실 차원의 TF구성약속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 동물실험의 내용도 15개 제품과 살균제 성분에 대한 전수조사가 아니라 3개 제품만 실험한 것이어서 11일 2차 발표의 내용이 매우 부실할 것으로 우려된다.

Ø  기자회견 발표내용;

1)      11월1일 피해사례발표이후, 추가접수된 피해사례와 추가확인된 가습기살균제 상품명 공개,

2)      문제해결 위한 국무총리산하 범정부 특별위원회 및 TF구성 및 대통령 명의 대국민담화문 발표촉구 (가습기살균제 강제적 판매금지와 제품리콜선언 및 소비자 사용금지와 제품반환 호소내용)

3)      정부내 피해신고센터 설치 및 법적, 도덕적, 경제적, 정신적 피해대책촉구

4)      반생명적 제품생산 비판 및 생명존중 기업활동 촉구,

5)      생활속의 각종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위한 혁신적 제도개선 촉구

Ø  기자회견 참여인사; 황대권, 백도명, 최열, 윤준하, 전현희, 여영학, 정남순, 박용신, 최재숙, 조수자, 최예용 등

Ø  내용문의;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02-741-2700, www.eco-healt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