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APEC은 경제협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시민공동체를 추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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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PEC은 경제협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시민공동체를 추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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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25년 10월2일자 

APEC은 경제협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시민공동체를 추구해야 
지속가능한 아시아태평양의 내일을 만들자 

APEC =  Asia-Pacific Environmental Community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제목: APEC 경주회의 개최관련 환경안전주제 5회 시리즈 기자회견 안내 

일시: 10월 15수/21화/23목28화/30목  매회 오전11시,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상앞


주관: 환경보건시민센터(Eco-Health),
참여단체: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ANROEV),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아시아석면추방네트워크(ABAN), 서울환경운동연합,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AMRC),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유족


15수 오전11시, APEC 기자회견 1: 

<태평양은 아시아태평양공동체의 미래다, APEC은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해양투기 중단시켜라>  

The Pacific Ocean is our common future.  

APEC should stop Japan’s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ocean dumping into the Pacific Ocean. 


21화 오전11시, APEC 기자회견 2: 

<아시아태평양은 지구촌 최대의 석면소비지역. 아시아태평양에서 석면추방하자, 석면위험없는 아시아태평양공동체 만들자>

Asia-Pacific is the World’s largest asbestos market. 

Ban Asbestos in the Asia-Pacific region and build an asbestos-free community. 


23목 오전11시, APEC 기자회견 3: 

<이중기준은 없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기업책임강화해 환경정의, 소비자정의 실현하자> 

No Double Standards: Strengthen corporate accountability in the Asia-Pacific Market to achieve Environmental and Consumer Justice. 

No more Bhopals & No More LG Chem India disasters in Asia-Pacific region.&nbsp;


28화 오전11시, APEC 기자회견 4: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가습기살균제 유사참사재발 막기위한 생활화학제품안전 소비자보호협정 체결하자> 

Asia-Pacific needs a consumer protection agreement on chemicals in household products to prevent another ‘Humidifier Disinfectant Tragedy’.

Dangerous Chemical Products such as Humidifier Disinfectants, killed more than 20,000 South Korean consumers. 


30목 오전11시, APEC 기자회견 5: 

<동북아는 세계최대 핵발전소 밀집지역, 핵발전소 안전감시망 아시아서베일런스 구축하자>  

Northeast Asia is the world’s most densely packed region for nuclear power plants. 

Asia-Pacific needs a surveillance system network for nuclear power plant safety.  

취지: 
아시아태평양 권역 최대의 국제행사라고 할 수 있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2025회의가 10월31금~11월1토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최됩니다. 미국 트럼프정부가 촉발한 무역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와 중국, 한국와 미국 그리고 한국과 중국 정상회의가 주목을 받고 미국와 북한의 정상회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릅니다. APEC이 경제중심이라고 하지만  다자외교무대로 아시아태평양의 정치, 경제, 외교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APEC 경주회의 동안 아시아태평양의 시민사회가 구경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APEC은 경제협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시민공동체를 추구해야 APEC =  Asia-Pacific Environmental Community>하고  <지속가능한 아시아태평양의 내일을 만들자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는 메시지가 널리 공유되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아시아태평양권에서 주요 환경안전 이슈로 제기되어온 후쿠시마 해양투기중단, 석면추방, 기업책임강화, 화학제품 소비자안전, 핵발전소 안전 등 5가지 세부주제를 위와 같은 일정과 내용으로 제기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Contact: CHOI Yeyong (director, mobile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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