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LG화학 인도공장 주민사망사고 관련 본사 책임 촉구, 7월14일 오후1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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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LG화학 인도공장 주민사망사고 관련 본사 책임 촉구, 7월14일 오후1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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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공장 주민사망사고 관련 


기/자/회/견/문


LG화학 인도공장의 안전결함 사고로 6세,10세 어린이 등 인도주민 15명 사망! 

 LG Factory in India Killed 15 Innocent Indian Residents Including 6&10-Year-Old Girls! 

 

LG화학의 총체적 안전과실이 사고 원인으로 조사된 만큼,  

LG화학 인도공장 현지 책임자는 물론이고, 

LG화학 한국본사의 CEO, 안전담당임원, 해외공장담당임원에 민형사 책임 물어라.  

CEO and Directors of LG Chem’s Headquarters Should Be Charged with Crimes! 


지난 5월7일 LG화학의 인도공장에서 발암물질 스타이렌이 800톤 가량 누출되어 6세, 10세 어린이 등 인도주민 12명이 사망하고 585명이 병원에 실려 갔으며 인근 6개 지역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LG화학은 사과문을 발표하며 피해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사건발생 두 달이 넘도록 사고원인과 피해대책 및 책임소재 등에 대해 발표 한번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주민 3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5월26일에 65세 여성주민, 6월1일에 45세 남성주민 그리고 6월8일에 58세 주민이 각각 사망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사고 직후 스타이렌에 노출되어 병원에 실려갔다가 집으로 돌아간 주민들입니다. (이들 3명의 추가사망자에 대해서는 인도 주정부가 스타이렌 노출과의 관련성을 조사중입니다)  


LG본사는 사고 초기에 인도 현지로 CEO인 신학철 사장이 직접 가서 사고수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급을 낮춰 부사장을 대표로 한 8명의 현지지원단을 보냈습니다. 인도 현지 주민들은 LG본사 지원팀이 사망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피해자들의 병원진료를 지원하는 등 피해대책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했지만 겨우 며칠동안만 주민식사지원을 하고 전화연결도 되지 않는 핫라인 피해지원신고센터라는 걸 개설했다며 (핫라인이라고 소개된 두개의 현지 전화번호중 하나는 받지 않고 다른 하나는 아예 신호가 가지 않는다고 함) 한국언론에 홍보한다고 지적합니다. 


인도 시민단체는 LG본사 지원팀이 거액을 들여 인도법원의 전임 고위직 변호사를 고용해 인도중앙정부의 조사기관인 인도환경재판소National Green Tribunal의 조사에 대해 중복조사라는 이유로 회피하려고 하는 등 법적 대응 활동에만 집중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기보다는 모면하려 한다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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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LG화학 인도공장의 스타이렌 발암물질 누출사고로 희생된 지역주민 15명 명단, 연령대로 보면 어린이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주민들이 사망했다. 6세와 10세의 10대 어린이 2명, 19세 의과대학생 1명, 30대 4명, 40대 4명, 50대 1명, 60대 2명 70대 1명 등이고 여성6명, 남성 9명이다. Poster designed by Yi Seou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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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정부의  LG화학 인도공장 스타이렌 가스누출 사고조사보고서 표지, 2달에 걸쳐 조사해 7월7일 공개됐고 부록 등 4천페이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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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LG화학 인도공장 가스누출사고 영향권인 반경 5km 지도, 약 2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한다, 보고서 11페이지> 


이런 현지 분위기속에서 인도 경찰이 LG본사의 책임을 묻기위해 지원단의 귀국을 막은 문제에 대해 LG측은 인도 지방법원에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고 책임도 없다는 주장을 피력했습니다. 


7월7일에 사고지역인 안드라 프라데시 주정부가 꾸린 사고조사위원회(The High-Power Committee)가 두달여간 진행해 온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LG 공장에 있는 스타이렌 모노머(SM) 보관탱크(M6)의 온도가 최고 153.7도까지 치솟아 폴리머화되었고(분자량이 큰 물질) 통제불능의 상태에서 스타이렌 가스가 외부로 누출되었다’, ‘탱크내에서 상부와 하부의 순환장치가 작동안되 상부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았고, 야간엔 냉각장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낮에도 수동으로 돌렸다’, ‘탱크 청소를 지난 5년동안 하지 않았고, 코로나19로 공장가동이 중단된 동안에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LG측의 총체적 안전부실이 원인이고, 이 상태로 공장가동을 하면 위험하니 LG공장을 인구밀집 지역밖으로 이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고조사보고서는 또한 LG가 사용해온 스타이렌 탱크(M6)가 사용한지 50년이 넘은 낡은 것이었고, 안전담당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사고 발생시 비상대피를 알리는 싸이렌도 울리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이자 피해를 키운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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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인도 주정부가 파악한 LG화학 인도공장 스타이렌 누출사고의 원인을 종합한 흐름도, 스타이렌 보관탱크의 디자인부터, 청소, 탱크내의 기능, 안전관리요원의 교육,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처 등 총체적인 안전기능과 관리실패를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 7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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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 2020년 5월7일 새벽 LG화학 인도공장의 스타이렌 보관탱크 M6에서 스타이렌 가스가 폭발해 누출되는 과정의 변화를 시시각각 보여주는 CCTV사진들, 보고서 24~2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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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 LG화학 인도공장의 스타이렌 누출사고 주변지역 건강피해 영향권, 사고당시 북서풍 바람방향에 따른 영향권으로 인도 주정부 조사보고서 315페이지 그림9.3에 표시된 Red, Orange, Yellow 구역의 거리와 면적, 스타이렌 농도 및 건강영향 및 실제피해 내용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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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보고서 163페이지의 스타이렌 누출가스 건강피해 영향권, 가장 농도가 높은 Red존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 


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당일 12명의 주민들이 사망했고, 585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LG공장으로부터 반경 5km내의 6개 지역 17,000가구의 20,000여명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축 등 동물 34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대피한 주민들은 스타이렌 농도가 낮아진 10일 이후에야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보고서는 피해지역의 사망주민, 병원후송주민, 대피주민 및 가축 피해에 대해 일정한 구제금을 지급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818.16 MT(톤)의 스타이렌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보고서152페이지), 그리고 사고 당시 얼마나 높은 농도의 스타이렌 가스가 누출되었고 실제 주민들이 노출된 농도는 얼마나 되는지 모델링과 실측을 통해 조사했습니다. 실측은 5월7일 오후4시반부터 진행되었는데 이날 밤 10시에 인근 마을에서 461ppm이, 같은 시간 LG공장 정문에서 365ppm이 검출되어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조사위는 사고가 발생한 5월7일 새벽과 오전 시간대에 실측된 데이터가 없어 ALOHA라는 모델링을 통해 외부로 누출된 가장 높은 스타이렌 농도를 바람세기 0.62m/s, 60MT(source strength)의 스타이렌이 누출되었을때 200m 지점에서 13700ppm, 600m지점에서 1590ppm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때 농도가 가장높아 위험한 사망할 수 있는 Red존은 반경 715m였고, 회복하기 어려운 건강영향을 받는 Orange존은 2100m였으며, 냄새가 나고 불편을 초래하는 Yellow존은 5640m로 계산되었습니다. 참고로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건강영향을 일으키는 스타이렌 농도는 700ppm입니다. (그림6,7참조) 


LG공장으로부터 반경 5km 지역의 농장물이 오염되었는데 곡물의 50%, 파파야의 90%가 오염되어 이 지역내의 모든 수확물을 소비하거나 팔지말고 폐기하라고 농부들에게 권고했습니다.   


한 마을주민은 “상수원 물 색깔이 적포도주처럼 변했다”고 증언합니다. 인도 주정부는 반경 5km이내에서 스타이렌 가스에 상수원이 오염되어 5개 마을에 음용수를 직접 공급해야 했습니다. 피해주민들의 건강피해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조사가 필요합니다.  


사고조사보고서는 여러 환경오염 중에서 토양오염이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합니다. 오염지역내 9곳에서 채취한 시료분석결과 M6탱크 맞은편 표토에서 5950mg/kg, 인근 마을 심토에서 1215mg/kg의 스타이렌 농도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농작지에서의 안전기준은 0.01mg/kg이고 공업지역에서는 50mg/kg임을 비교하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인도경찰은 주정부의 조사보고사가 발표된 다음날인 7월8일 LG인도공장 관계자 12명을 체포했습니다. LG폴리머스 인도공장의 책임자인 정선지 법인장, 김동수 기술고문 등 한국인 2명과 10명의 인도인 관계자들입니다. 이들에 대해 인도법이 적용되면 최대 8년형이 가능하다고 인도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네트워크(ANROEV)의 인도 담당인 Jadish Patel은 “이번 사고의 책임이 LG인도 공장 관계자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LG화학 한국본사에도 형사책임이 물어져야 한다. CEO, 안전담당이사, 해외공장담당이사 등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고지역의 인도 주민인 Narasingha Rao와 K Kumar Mangland은 피해주민단체를 조직하고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ANROEV네크워크의 온라인 회의에 참석해 현지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 “LG한국본사에서 파견된 소위 현지지원단이 한일이 뭐냐? 피해자들은 LG본사의 지원단을 만나지 못했다. 인도환경재판소의 조사를 거부하는 법적어필을 위해서만 막대한 변호사비용을 쓰더라.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책임인가?”라고 지적합니다.  


참고로,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경우 가장 많이 제품을 팔았고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옥시레킷벤키저의 경우 영국본사가 임명한 인도계 외국인 사장 거라브제인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계 외국인 사장 존리가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영국계 다국적기업이 다수의 한국 소비자 사망사고 문제를 일으켰지만 수사망을 피해 형사책임을 면하고 사건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LG화학의 인도공장 사고의 경우도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최예용 부위원장은 “100% 한국 본사가 투자하고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속에서 발생한 15명의 인도주민 사망사고에 대해 LG 화학 한국본사가 민형사상의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합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논의중인 기업살인법의 경우 가습기살균제 소비자 사망사건의 옥시레킷벤키저 영국본사와 LG화학 인도공장 주민 사망사건의 한국본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다국적기업의 본사책임 조항이 포함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인도 전역이 봉쇄되어 한국과 국제 언론이 현장 취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은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과 인도 및 아시아 시민사회는 5월15일 온라인 국제기자회견과 6월5일 서울 LG본사앞 기자회견에 이어 세번째로 7월14일 서울 광화문에서 갖는 기자회견을 통해 6세와 10세 어린이 등 인도 주민 사망자 15명을 추모하고 LG화학의 한국본사의 형사책임을 촉구합니다.


2020년 7월 14일  


▶ 환경보건시민센터(Asia Citizen’s Center for Environment and Health) 

▶ 환경운동연합, 

▶ 일과건강, 

▶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 기업과인권네트워크, 

▶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 민주노총,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등 한국시민단체와 


▶ 아시아직업환경피해네트워크 (Asia Network for the Right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Victims), 

▶ IPEN (유해화학물질추방국제네트워크, International Pollutants Elimination Network)

▶ 인도LG화학사고피해자단체 등 국제 및 인도시민단체 공동


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 정책실장 010-4719-7181 



참고자료

 

LG화학 인도공장 스타이렌 발암물질 누출 주민사망 사고일지 

(관련자료 링크, updated in July 14) 



환경보건시민센터 

Asian Citizen’s Center for Environment and Health


• (참고) 1984년12월3일 인도 보팔(Bhopal)참사 발생(미국기업 유니언 카바이드가 운영하던 농약공장에서 MIT(메틸이소시아네이트) 독가스 40여톤 새벽에 누출되어 이후 수만여명 사상자 발생, 세계 최악의 환경참사로 불림.  

• 1997년7월, LG화학 인도 비사카파트남에 위치한 힌두스탄폴리머스(Hindustan Polymers) 인수해 LG Polymers India란 이름의 100% 자회사 설립. 

• (참고) 2019년5월17-18일, 한국 대산공단 한화토탈 스타이렌 누출사고(75톤)


2020년

• 5월7일, 새벽2시30분경 인도 남동부 해안도시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 주 비사카파트남(Visakhapatnam)에 있는 LG화학의 LG폴리머스 인디아 공장(M/s LG Polymers India Ltd.)에서 스타이렌 가스 누출, 12명사망 1천여명 병원후송, 수만명 대피

• 5월8일, LG화학, 한글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LG폴리머스 영문홈페이지에는 없음) 

• 5월8일,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네트워크ANROEV 1차 성명서 발표, ‘Another Gas Leak Tragedy in India Without Prosecution of Earlier Culprits’

• 5월8일, 인도 환경재판소(NGT), LG폴리머스에 80억원 공탁명령  

• 5월9일 지역 주민들, LG화학 현지 공장 앞에서 집회

• 5월12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 LG폴리머스 측에 사고물질 스타이렌 1만3천톤 모두 한국으로 옮기라고 반송명령

• 5월13일, LG화학 서울본사, 노국래 부사장 등 8명 현장지원단 인도파견 

• 5월13일, ANROEV 2차 성명서 발표 ‘반복된 산재와 주민피해사고는 범죄이며 사망피해는 살인이다, LG는 보팔참사 교훈삼아 사고대책에 관한 글로벌스탠다드의 모범을 보여라’ 

• 5월13일, LG폴리머스 18일까지 인도 사고지역 주민 1만5천명에게 음식제공, 200명의 복구지원팀 운영 (한국언론보도, 현지주민 한국지원팀 못 만났다 증언) 

• 5월14일, LG화학 보도자료 발표: 현지 지원팀 인도 도착, ‘사고원인조사, 피해주민 건강피해지원, 환경피해조사 등 실시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 5월14일, UN인권이사회 ‘인권과 다국적기업 및 기타 사업체의 문제에 대한 실무그룹), Githu Muigal 의장, 바스쿠트 툰작(Baskut Tuncak) 특별보고관 등 성명서 발표 ‘Chemical industry must step up on human rights to prevent more Bhopal-like disaster: UN expert)   

• 5월15일,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네트워크 온라인 국제기자회견 개최, 한국의KBS 한겨레 경향, 인도 및 네팔 언론 보도 (사고당시 싸이렌도 안울렸다 주민증언)   

• 5월18월, LG폴리머스인디아 가스누출사고 현장 CCTV공개됨, 

• 5월19일, LG화학 인도환경재판소(NGT)에 5억루피(81억원) 공탁

• (참고) 5월19일, LG화학 한국 대산공장 촉매센터, 화재 및 폭발사고, 1명사망 2명 부상

• (참고) 5월20일, LG그룹 구광모회장 대산공장 사고현장 방문 

• 5월26일, LG화학 환경안전 강화대책 발표

• 5월26일, 인도현지 주민1명 추가사망, 13명째 사망자(이름Pala Venkayamma, 65세 여성)

• 5월26일, 인도경찰 노국래 부사장 등 LG화학 본사 현장지원단 인도출국 저지함,  

• 5월28일, 인도환경재판소 National Green Tribunal사고조사위원회 보고서 공개: ‘총체적 안전 부주의’, ‘800톤의 스타이렌 가스 누출’ 

• 6월1일, 주민1명 추가사망, 14명째 사망자 (이름 Yelamanchili kanakaraju, 45세 남성) 

• 6월5일, 오전10시(한국시간), 세계환경의날 LG규탄 아시아캠페인 및 기자회견 (온오프라인, 아시아 10개국 참여) 3차 성명서 ‘Another Bhopla, 사망자 14명으로 늘어난 LG화학 인도 가스누출사고 보팔참사 닮아가나?’, 장소 서울 여의도 엘지본사앞 

• 6월5일, 오후1시(인도시간) 세계환경의날 LG규탄 인도 바이작 시민사회 항의집회, 장소 인도 바이작 엘지공장 주변, 인도경찰 불허로 집회 참가자 150여명 체포, 당일 모두 석방됨. 

• 6월8일, 주민 1명 추가사망, 15명째 사망자 (이름 Kadali Satyanarayan, 58세 남성)

• 6월13일, 경향신문, ‘LG화학 안전 비용 아끼려다 참사’제목의 인도, 네팔, 한국, 국제단체 등 인터뷰 및 인도환경재판소(NGT) 보고서 결과 인용 보도(첫 한국언론보도)  

• 6월25일, 인도 Andhra Pradesh 법원, LG지원단 인도 출국 허가 

• 6월28일, LG지원단(단장, 노국래 부사장) 인도 출국 

• 7월 7일,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정부 조사위원회(The High-Power Committee) 4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사고조사보고서 발표, 인도 언론사들 생방송 기자회견. ‘LG측의 총체적 안전부실이 사고원인’이며, ‘이런 상황에서 엘지 공장은 재가동 될 수 없으며 인구가 밀집되지 않은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결론내림  

• 7월8일, 인도경찰 LG폴리머스 정선기 법인장, 김동수 기술고문 등 한국임원2명, 인도임원 10명 등 LG폴리머스 관계자 12명 체포 

• 7월8일,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주정부 LG폴리머스 사고 관련 책임물어 KBS Prasad 공장조사관 등 인도공무원 3명 정직처분,  

• 7월14일,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기업과인권네트워크 등 한국시민단체 LG화학 인도공장 가스누출사고 사망주민 15명 추모 및 엘지화학 한국본사 형사처벌촉구 기자회견, 4차 성명서, 장소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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