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온라인토론회 안내] 후쿠시마 핵참사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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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온라인토론회 안내] 후쿠시마 핵참사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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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자료집(발언내용과 ppt 발표자료포함)파일은 아래 클릭해서 다운로드 하세요~ 

후쿠시마 핵참사 10년 한일 온라인토론회

2021년 3월9일 화 오후5시30분~ 

 3월9일 화요일 오후5시30분에 진행되는 [후쿠시마 핵참사 10년 한일 온라인 토론회]의 줌 링크입니다. 
This is a zoom link for today, Mar 9 Tuesday at 5:30pm, online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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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1일 후쿠시마 핵사고 한 달 후인 4월13일부터 18일까지의 
현지조사내용 담아 4월27일 낸 보고서 표지> 


1  제목 ; 일본 후쿠시마 핵참사 10주기 한일온라인 토론회 

2  배경; 
1)  후쿠시마 핵발전소 대참사가 발생한지 오는 3월11일로 10년을 맞는다. 그동안 크고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후쿠시마 참사는 진행중이다. 수많은 원전피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오염지역 대부분이 아직도 제염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방사능에 오염된 다량의 오염수의 바다에 버리겠다고 하고 있고, 1년 미룬 동경올림픽은 올해도 개최가 불투명하다. 무엇보다,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으로 전세계 수산물 소비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2)  아직도 세계적으로 32개국에서 핵발전을 하고 있는데 414기나 가동중이고 50기가 건설중이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24기의 핵발전소가 가동중이고 4기가 건설중이며 겨우 2기가 폐로되었다. 일본은 9기 가동중, 24기 장기중단, 27기 폐로, 1기 건걸중단, 1기 건설중이다. 한국의 서해건너 중국의 동해안을 중심으로 무려17기가 건설중이고 49기 가동중1기 장기중단이다. 우리는 후쿠시마 참사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 

3)  2011년 4월 후쿠시마 핵사고가 터진지 한달이 채 안된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사회 활동가, 학자, 언론인 6명이 한일시민조사단을 구성해 후쿠시마 현지를 조사했다. 당시 언론도 현지 취재를 꺼려하던 때였고 제대로된 현지 정보가 전달되지 않고 있었다. 한일조사단은 위험을 무릎쓰고 쓰나미와 핵발전소 사고로 주민들이 대피한 현지의 상황을 직접 살피고 원전피난민의 삶을 확인했다. 그리고 일본정부와 동경전력에 제대로된 대책을 요구했다. 

4)  후쿠시마 현장을 방문했던 한일조사단은 무사했을까? 한국참가자 1명은 양쪽눈 백내장 수술을 받았고, 일본참가자 1명은 급성백혈병으로 투병했다. 일본의 전문가와 언론인 참가자는 이후에도 계속 후쿠시마 현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갔다. 한국 참가자는 경주지역에서 탈핵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후쿠시마 참사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만들어져 활동중이다. 

5)  후쿠시마 핵참사 10주기를 맞아 10년전 현장조사에 참여한 한일조사단과 탈핵활동가 및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3  일시; 2021년 3월9화 오후5시30분 (2시간이내) 

4  진행방법;
1)  언어; 한글과 일본어 (순차통역)
2)  참가방법; 참가를 원하시는 분 연락주시면 확인후 줌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문의; 02-741-2700 (환경보건시민센터) 또는 문자 010-3458-7488 (최예용)

5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2011년 후쿠시마 한일시민조사단,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경주환경운동연합  

6  참가자;
1)  2011년 한일조사단; 
①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②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③  스즈키아키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집행위원장)  
④  가타오카 아키히코 (간사이안전센터, 산업보건활동가) 
⑤  이베 마사유키 (프리랜서 환경저널리스트)
⑥  무라야마 타케히코 (도쿄기술대학교 교수)
2)  그외 이 토론회에 관심있는 환경단체 회원 및 언론
①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사무국장)   
②  양장일 (주식회사 늘디딤 대표, 태양에너지 설비공급업체) 중국의 핵발전소 문제, 

7  프로그램; 
1)  참가자 인사 
2)  한일토론회 주최배경설명 
3)  2011년 현지방문 소개 및 사진공유; 사진보면서 당시 조사단 자유롭게 의견나눔  
4)  토론1; 한일조사단 경험나눔 
A  최예용, 2011년8월/2013년2월 각각 양쪽눈 백내장수술, 
B  가타오카  2015년 3월 급성백혈병 진단, 
C  무라야마와 이베 이후 후쿠시마 조사 지속 경험
D  이상홍, 경주에서의 반핵운동
E  스즈키 아키라   
5)  10년의 변화, 그리고 지금은? 
①  최경숙; 시민방사능센터 활동소개  
6)  토론2; 후쿠시마 관련 현안 자유토론 
①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문제
②  원전피난민 문제  
③  도쿄올림픽 문제
④  중국 동해안의 원전밀집문제
   
8  한일시민조사단 활동 언론보도
1)  2011년4월20일 한겨레 [한일시민조사단 후쿠시마 원전 현장을 가다]
2)  2011년4월20일 중앙 [한국인 이상홍-일본인 스즈키 ‘금단의 땅’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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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참고자료; (10여년간 후쿠시마 관련 환경보건시민센터가 낸 자료목록입니다, 클릭하면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201145보도자료[시민여러분방사능오염맞지마세요

2)      2011511한일조사단활동보고서

3)      201164, [일본엄마로부터듣는후쿠시마원전사고와피난민생활]

4)      201339보도자료[후쿠시마의교훈은핵위험없는아시아

5)      20131022기자회견문[한국네슬레는일본수입을중단하라]

6)      2013114기자회견문[입으로는일본방사능우려식품코로는중국스모그

7)      20131110,성명서[방사능위험에노출된빼빼로데이

8)      20131129성명서[수명끝난원전의무리한가동은위험고리원전1호기폐쇄하라

9)      2015118성명서[졸속적인일본수산물금수조치해제를반대한다]

10)   2015729보도자료[한국청소년을후쿠시마모르모트삼는이론외무성을규탄한다]

11)   2015822, [저선량방사선이건강에미치는영향세미나안내

12)   20159, [나에게는백내장을그에게는백혈병을후쿠시마월간함께사는길

13)   2016919성명서[경주지진과석면문제각급학교를비롯모든건축물의석면자재파손상태를점검하라

14)   2017222성명서[가습기살균제책임기업애경은제주항공의후쿠시마운항계획을취소하라]

15)   201738, [국민10명중8영화판도라와유사한원전폭발사고가능성있다여론조사결과보고서

16)   202039, [도쿄올림픽과후무시마원전사고관련여론조사보고서]

17)   202139후쿠시마핵참사10한일온라인토론회안내   

 


福島核惨事10年韓日オンライン討論会提案

2021年3月9日火午後5時30分~


< 2011年3月11日の福島核事故 1ヵ月後の4月13日から18日までの 
現地調査の内容を盛り込んで4月27日に出した報告書の表紙>


1タイトル:日本福島核惨事10周忌韓日オンライン討論会 

2 背景

1) 福島原発の大惨事が発生して3月11日で10周年を迎える。 これまで、様々な変化はあったが、依然として福島惨事は進行中だ。 多くの原発避難民が家に帰れず、汚染地域の大半がまだ除染されずにいる。 日本政府は放射能に汚染された多量の汚染水の海に捨てるとしており、1年延ばした東京五輪は今年も開催が不透明だ。 もっとも、福島の放射能汚染は世界の水産物消費の懸念を払拭していない。 

2)まだ世界的に32カ国で核発電をしているが、414基も稼動中で、50基が建設中だ。 韓国ではまだ24基の原子力発電所が稼動中であり、4基が建設中であり、わずか2基が廃炉になった。 日本は9基稼動中、24基長期中断、27基廃炉、1基乾傑中断、1基建設中だ。 韓国の西海(ソヘ)渡って中国の東海岸を中心におよそ17基が建設中で49基稼動中1期長期中断だ。 我々は福島大惨事から何を学んだのか。

3)2011年4月に福島が核事故を起こして1ヵ月も経たない時点で、韓国と日本の市民社会活動家、学者、報道関係者6人が韓日市民調査団を構成し、福島の現地を調査した。 当時、メディアも現地取材をはばかっていた時で、まともな現地情報が伝わらなかった。 韓日調査団は、津波と原発事故で住民が避難した現地の状況を直接点検し、原発避難民の生活を確認した。 そして、日本政府と東京電力にしっかりとした対策を求めた。 

4) 福島の現場を訪問した韓日調査団は無事だったのか? 韓国人参加者1人は両目白内障の手術を受け、日本人参加者1人は急性白血病で闘病した。 日本の専門家や報道関係者は、その後も福島現地に対する調査を続けた。 韓国人参加者は、慶州地域で脱原発運動の先頭に立っている。 ◆福島大惨事を機に、韓国では「市民放射能監視センター」が設置され、活動中だ。 

5)福島核惨事10周忌を迎え、10年前に現場調査に参加した韓日調査団と脱原発活動家、専門家らがオンラインで会って話し合う。


3日時; 2021年3月9日午前10時半(2時間以内) 

4 進行方法;
1) 言語;ハングルと日本語(順次通訳)
参加方法:参加したい方はご連絡ください。確認後、ズームリンクをお送りします。 
2) お問い合わせ:02-741-2700(環境保健市民センター) 

5主催: 環境保健市民センター、2011年福島韓日市民調査団、市民放射能監視センター、慶州環境運動連合  

6 参加者; 
1)2011年韓日調査団; 
① チェイェヨン (環境保健市民センター所長) 
②イ·サンホン(慶州環境運動連合)
③ 鈴木章 (韓国アスベスト追放ネットワーク執行委員長)  
④片岡明彦(関西安全センター、産業保健活動家) 
⑤伊部雅之(フリーランス環境ジャーナリスト)
⑥ 村山武彦(東京技術大学教授)
2)その他この討論会に関心のある環境団体会員及びマスコミ
① チェ·ギョンスク (市民放射能監視センター事務局長)  
②ヤン·ジャンイル(株式会社ヌルディム代表、太陽エネルギー設備供給会社)中国の原発問題、


7 プログラム; 
1) 参加者の挨拶 

2) 韓日討論会主催の背景説明 

3) 2011年現地訪問紹介及び写真共有:写真を見ながら当時調査団が自由に意見交換  

4) 討論1:韓日調査団の経験分け 
A チェイェヨン 2013年? 両目白内障手術、 
B片岡平成27年3月急性白血病診断, 
C村山と伊部以後の福島調査継続経験
D李相弘、慶州での反核運動
E 鈴木明  

5) 10年の変化、そして今は? 
① チェ·ギョンスク; 市民放射能センター活動紹介  

6)討論2:福島関連懸案の自由討論 
①放射能汚染水の海洋放流問題
②原発避難民問題  
③東京オリンピック問題
④ 中国東海岸の原発の密集問題

8.参考資料; 
- 約10年間にわたり福島関連の環境保健市民センターが発行した資料の一覧です。
-下記の参考資料をご覧いただくには、ハングル参考資料番号のハイパーリンク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

1) 2011年4月5日、報道資料「市民の皆様、放射能汚染雨に当たらないでください」 
2) 2011年5月11日、日韓調査団の活動報告書
3) 2011年6月4日、「ある日本のママから聞く福島原発事故と避難民生活」 
4) 2013年3月9日、報道資料「福島の教訓は核リスクのないアジア」 
5) 2013年10月22日、記者会見文「韓国ネスレは日本輸入を中断せよ」
6)2013年11月4日、記者会見文「口では日本放射能懸念食品、鼻では中国スモッグ」 
7) 2013年11月10日、声明書 [放射能危険にさらされているペペロデー] 
8) 2013年11月29日、声明書「寿命の終わった原発の無理な稼動は危険、古里原発1号機を閉鎖せよ」 
9)2015年1月18日、声明「拙速な日本の水産物禁輸措置の解除に反対する」
10)2015年7月29日、報道資料「韓国青少年を福島核モルモットとする理論外務省を糾弾する」
11)2015年8月22日、「低線量放射線が健康に与える影響」セミナーについて 
12)2015年9月、『私には白内障を、彼には白血病をくれた福島』月刊一緒に生きる道
13) 2016年9月19日、声明書[慶州地震とアスベスト問題、各学校をはじめ、すべての建築物のアスベスト資材の破損状態を点検せよ] 
14) 2017年2月22日声明書【加湿器殺菌剤責任企業愛敬は済州航空の福島運航計画を取り消せ】
15) 2017年3月8日、「国民10人中8人が映画パンドラに似た原発爆発事故の可能性がある」世論調査結果報告書 
16)2020年3月9日、「東京オリンピックと風島原発事故に関する世論調査報告書」
17) 2021年3月9日、福島核惨事10年日韓オンライン討論会のご案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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