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꼬시는 방사능 피리부는 일본 핵마피아를 규탄한다
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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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12:41
2015년 7월 29일 오전10시에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140여명의 중고생과 대학생 청소년들이 후쿠시마로 떠났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출발전인 9시30분에 서울 종로구 소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 외무성을 비판했습니다. [한국 청소년을 후쿠시마 핵 모르모트 삼는 일본 외무성 규탄한다. No Fukushima, No cuclear marmotte]라는 제목의 플래카드를 준비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의 활동마다 디자인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그린다지이너 이성진 선생님이 개봉중인 영화 [손님]에 나오는 내용을 패러디 하여 피리부는 핵마피아를 표현했습니다. 비오는 중임에도 환경보건시민센터 운영위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대표, 태양의학교 선생님, 행복중심동북생협 선생님, 인천녹색당 분, 월간 함께사는길 기자 등 여러분이 같이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