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들어 두번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기자회견이 1월13일 월요일 12시 광화문 4거리에서 열렸습니다. 미국의학회지에 한국에서 가습기살균제로 어린이 80명이 숨졌고 제품판매 및 사용중단 조치이후 단 한명도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렸습니다. 이에 소아피해자들 유족과 환자부모들이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제조회사의 책임을 묻고 국회가 속히 구제법을 제정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을 보도한 언론의 사진보도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