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는 기업들의 폐수처리장이 아닙니다
최예용
0
12351
2014.10.15 14:19

2014년 10월15일 12시경 서울시청광장에서 펼쳐진 바다살리기 SOS캠페인 언론보도모음입니다. 가로18m*세로30m 크기의 대형 천글자 3개를 시청광장 바닥에 깔고 길음중학교 3학년 학생 30여명과 교사 그리고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활동가, 회원들이 천글자 위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SOS는 Save Our Seas 즉 바다를 살라자는 영어명의 약자입니다. 올해 8월까지 427개 기업이 36.2만톤의 산업폐수를 바다에 버린 문제를 지적하며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발표한 성명서는 다음을 클릭해서 살펴보세요 http://www.eco-health.org/board_view_info.php?idx=6310&seq=120
프라자호텔 22층에서 시청광장 SOS캠페인 사진취재중인 언론사 사진기자들
캠페인 후 기념사진 "바다를 쓰레기장이 아니다, 바다를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