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원 43명 고발 기자회견 언론보도와 사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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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임원 43명 고발 기자회견 언론보도와 사진보고]

최예용 0 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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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신격호 등 롯데쇼핑 임원 추가 고발

"롯데 피해자가 3번째로 많아…소환조사·출국금지 해 달라"

뉴스1, 2016 2 29

​임신부와 영유아 143명이 폐손상으로 숨진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피해자들이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인 롯데마트 전·현직 임원을 추가 고발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과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9일 노병용 전 롯데마트 사장(65·현 롯데물산 대표),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마트 전·현직 임원 43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가습기 살균제 제품별 피해자 중에서 롯데 제품 피해자는 옥시싹싹과 애경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며 "가습기 살균제중 사용자 중 폐 이식 피해자는 14명인데 이 중 4명이 롯데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중 다수가 옥시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영국계 다국적 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의 책임을 묻는 소리가 커서 그 동안 롯데, 이마트, 애경 등 국내 회사의 책임이 가려져 온 측면이 있다"며 "롯데마트가 소속된 롯데쇼핑의 전·현직 임원에 대한 소환조사, 출국금지를 요구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직접 책임이 있는 롯데그룹 신씨 일가는 회사 소유권 분쟁에만 몰두하며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나몰라라 해 왔다"며 "검찰 특별수사팀이 이들을 모두 구속수사하고 단죄해 피해자와 가족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고 이 사건으로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안전사회를 위한 믿음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게 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옥시레킷벤키저의 현재 대표이사인 아타울라시드사프달 등 전현직 임원 29명도 추가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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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29일 오전 11시 굵은 눈발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앞에서 열린 롯데 가습기살균제 피해책임자 고발 기자회견사진입니다.

피해자모임과 환경보건민센터 그리고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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