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경향신문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지원소위원회 황전원 소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잘못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사례 및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앞서 황 소위원장은 의료비 임의 삭감, 턱없이 부족한 요양생활수당, 기준과 원칙이 부족한 긴급지원, 사망 후에 도착한 판정결과 등 정부의 엉터리 지원 실태의 대표적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