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피해 77 페이지 > 환경보건시민센터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가습기살균제 원료 CMIT/MIT가 함유된 ‘치약’유통 최초확인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치약, 송염치약등 11개 제품 시중에 유통 식품의약품안전청 그동안 유통 파악도 하지 못해 - 미원상사, 치약에 사용할 수 없는 CMIT/MIT를 방부제로 사용 - 아모레퍼스픽, 미원상사 원료로 메디안· 송염등 11개 치약제품 시중에 판매 - 미원상사…

2012년8월24일 국회 심상정의원실과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화학물질 등록및평가등에 관한 법률>(약칭 화평법)의 제정에 관한 토론회가 열립니다. 토론회 제목은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 가능한가?>입니다. 과연 화평법이 만들어지면 제2, 제3의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사건은 방지될 수 있을까요? 발제문과 지정토론문이 담긴 자료집이 첨부파일…

2011년11월11일 발간된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의 주간리포트입니다.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각종조사결과를 정리했습니다. 1. 원인미상 폐손상 역학조사 중간결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역학조사과 2. 원인미상 폐손상 환례군의 임상적 특징;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3. 원인미상 폐손상 관련 환례군 인체가검물 미생물 검사결과; 질병…

1) 가습기살균제 사태 진행상황 일지 (박은수), 2) 생활용품 위장한 바이오사이드 살인(최예용), 3) 슬로우데스의 공포, 생활용품 속 바이오사이드 (박은수), 4) 일본에서 벌어진 약해 사고들, 법정결과는? (박태현) 등 4꼭지의 특집기사를 소개합니다.

“가습기 살균제 추가 피해 우려 공정위 과징금 부과 처분 정당” 서울신문 2014 8 18 3년 전 1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품 제조사에 허위·과장 광고 시정 명령 등을 내리고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6부(부장 윤성근)는 옥시레킷벤키저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

국가 의무를 외면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문 기자회견 안내 보도자료 2015년 2월 2일자 가습기살균제 피해 국가 상대 첫 판결 “국가 책임 없다” 국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 n 일시: 2015년 2월 3일(화) 오전 11시30분 n 장소: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법원과 검찰청 중간길, 정곡빌딩 앞) n 주최…

2013년 10월 15일 세종시 환경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발표된 정의당 심상정의원실의 보도자료입니다. 가습기살균제의 주요성분인 PHMG의 함량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피해신고된 12개 제품중에서 이 성분으로 만든 가습기살균제 제품은 옥시싹싹 가습기당번, 롯데마트 PB상품 와이즐렉 가습기살균제, 홈플러스PB상품 가습기청정제, 코스트코PB상품 가습기클린…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경향신문 2013 1 8 ㆍ홍수종 교수 등 연구진 논문, 호흡기학회지에 실려 가습기 살균제의 흡입이 치명적인 폐 손상을 초래했다고 밝힌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미국의 유명 학회지에 등재됐다.서울아산병원 홍수종 교수(울산의대·사진)를 비롯한 34명의 의대 교수들이 쓴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된 소아 간질성 폐질환…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아내 잃은 택시기사지난해 6월부터 광화문에서 꾸준히 1인시위"정부가 힘 써서 살균제 제조사 압박해줘야"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3-01-11 16:11:00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아내를 잃은 택시기사 최주완 씨가 10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에서 본업인 택시기사 일을 잠시 멈추…

2012년 5 월초에 발간된 한국환경보건학회 학술지 제38권 제2호에 게재된 학술논문입니다. 2011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으로 접수된 피해사례 174건을 분석한 것입니다. (주요 표는 영어로 작성하게 되어 있어, 맨 아래에 한글 표를 별도로추가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논문에 나와있지만 이들 피해사례중 100여건을…

2013.1.25(금) 한파특보가 내려진, 오늘 일인시위는 정수용 이냐시오 신부님이 참여하였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15도를 맴돌고, 바람마저 세차게 불어 광화문 광장은 한산합니다. 일부러 챙겨온 얇은 수단(사제복)을 입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을 함께해주셨습니다.

2011년 8월31일 정부(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살균제 역학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후 1년이 지나는 지금 피해자는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피해자모임으로확인된 규모만 174건, 이중 사망이 52건입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피해조사나 피해대책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인과관계를 밝힌 것으로 자신들이 할일을 다했다고 …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이유 - 아침에 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통화했다. 그는 폐를 이식한 성인남성이다. 지난 4월에 내가 직접 찾아가 방문조사를 했었다. 상태가 나빠져 다리에 마비가왔고 장애인등록까지 했단다. 그런데 최근 더 어려운 일이 생겼단다. 멀쩡히 회사다니던 남편이 얼토당토한 가습기살균제 때문에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신음하더니 폐이식 수술을 받…

2011년 11월9일 각계 사회인사 48명이 서명하여 정부에 건의한 가습기살균제 인명피해문제 해결촉구 서한입니다. 3차로 발표하는 피해사례 91건과 20개의 상품명단이 포함된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노동단체에서 지난 10년간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중입니다. 기업이 일으키는 사고로 인한 시민과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이 ‘살인행위’ 이며 ‘범죄’ 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제품 중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옥시싹싹 가습기당번’을 판매한 영국계 다국적 기업 ‘레킷벤키저’가 포함되었습니다. 1. 온라인 투표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