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옥시싹싹'을 사용하다 호흡곤란증세가 심각해져 임신7주차에 아기를 강제출산하고 곧이어 폐이식수술을 받았던 윤지영씨. 이후
그녀는 "두번째 인생"이란 닉네임으로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인터넷다음카페에서 피해대책활동에 참여해왔습니다. 2011년 11월 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사경을 헤메다 2012년 1월11일 오후4시 운명했습니다. 2012년 1월12일 수출1조달러를 달성한 OECD회원국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