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차일인시위-최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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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차일인시위-최주완

최예용 0 5609

59차 가습기살균제피해대책촉구 광화문 일인시위는 옥시싹싹을 사용하다 사망하여 부인을 잃은 최주완씨입니다. 작은 영구임대주택에 살지만 19층이라 밤이고 낮이고 바람이 잘 분다며 허허 웃습니다. 불규칙인 생활을 해야하는 택시운전이 직업이라 위장약을 달고 사는 그는 광화문 일인시위에 벌써 열번쯤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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