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차일인시위-피해유족 최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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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차일인시위-피해유족 최주완

임흥규 0 5633

63일차: 2012.8.20() 오전 내내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고 먹구름이 잔뜩 낀 광화문 하늘이었습니다. 다행히 일인시위하는 동안은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부인을 잃은 후 몸이 많이 쇠약해진 최주완씨는 일인시위를 마치고 난 다음에야 복통이 와서 겨우 한시간은 버텼다고 합니다.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피해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 힘든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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