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인생' 가습기살균제피해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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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인생' 가습기살균제피해사진전시회

최예용 0 7339

두번째 인생”, 폐를 이식하여 겨우 살아 남았던 가습기살균제 피해 산모가 사용했던 인터넷카페 아이디입니다. 그녀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같은 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한 사람들이 확인된 사례만 무려 53명입니다. 우리사회에 화학물질과 생활용품에 관한 안전장치를 세심하게 마련했더라면 무고한 그들이 우리와 함께 숨쉴 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 125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환자들이 힘겨운 두번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사진전시회 '두번째 인생'이 2012년 9월19일 수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 이렇게 해결하자' 토론회장 앞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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