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차일인시위-피해유족

가습기살균제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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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피해

132차일인시위-피해유족

임흥규 0 5445

2012.11.28()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아내를 잃은 최주완씨가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택시 운전하시는데 몸이 불편해서 일까?  10,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갑니다. 40분이 지난 후 기다림을 포기하고 피켓을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쪽에 놓았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면서 참여자 소개하는 인쇄물이 휙 떨어져 날아 갑니다. 떨어진 인쇄물을 주어 꽃 배추 화단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 내리는 광화문광장 바람을 안고 서 있는 사람들, 광화문광장에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 노니는 평화로움은 언제쯤 될까요? 가습기살균제 문제 해결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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