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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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

임흥규 0 6806

 5 15일 오후 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단(신계륜위원장, 장하나의원, 심상정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강찬호(폐손상 입은 딸의 아빠), 최주완(아내를 잃은 남편), 임종찬(딸을 잃고 아내가 폐손상 환자), 신지숙(폐손상으로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피해자), 최승영(아내를 잃은 남편), 백승목(딸을 잃은 아빠), 임성준(산소호흡기를 착용한 11살 어린이)와 엄마 권미애씨가 참석하였습니다.

 

피해자 유족들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은 고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만 하는 사연들을 꺼냈습니다. 살아남은 피해자들은 폐손상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피해사례를 경청한 후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알려진지 2년이 지나는 동안 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비판하였으며 국회가 나서서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피해자들을 위로하였습니다.

 

다음은 피해자모임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국회 환노위 국회의원들에게 건넨 건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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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노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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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품을 살펴보는 심상정 극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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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튜브를 착용한 신지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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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잃은 사례를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아내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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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를 경청하는 환경노동위 국회의원 (왼쪽부터 심상정의원, 신계륜위원장, 장하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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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튜브를 착용한 성준이 엄마 권미애씨의 사례를 경청하는 환경노동위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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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품을 살펴보는 심상정 극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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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튜브를 착용한 신지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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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잃은 사례를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아내는 피해자>

 


6.JPG 

<피해사례를 경청하는 환경노동위 국회의원 (왼쪽부터 심상정의원, 신계륜위원장, 장하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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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튜브를 착용한 성준이 엄마 권미애씨의 사례를 경청하는 환경노동위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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