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차 유해물질인지 알면서도 사용한 무책임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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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차 유해물질인지 알면서도 사용한 무책임한 기업...

이다솔 0 5406

202차 광화문 앞 일인시위

<유해물질인지 알면서도 사용한 무책임한 기업...>

다음은 15일인시위에 참가한 순천향대 학생의 소감입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내리던 비가 시위를 시작할 때쯤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시위가 끝날 때 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가그친 점심시간이라 광화문 앞 횡당보도에는 저번 주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녔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피켓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도 많았다. 일인시위를 참여하게 된지 4주차. 아직 해당 법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미루어졌던 공청회가 열리는 성과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2일 공청회가 열렸지만, 각부마다 의견이 모아지지 않는 것은 여전했고, 해당기업체는 원료를 납품한 기업을 탓하고 서로 잘못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 어이가 없을 뿐이다.

가습기살균제에 유독성을 알고 있던 sk케미칼과 옥시의 소비자의 안전을 나 몰라라 하는 무책임은 과연 기업으로서 자격이 있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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