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일인시위-조수자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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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일인시위-조수자 위원장

최예용 0 5664

" 오늘은 언론사 에서 많은 사람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진성연 (비례당선자) 광화문광장을 피해 동화면세점 앞으로 이동 길모퉁이에서 1인시위 피켔을 들고 서있다. 비서진 네,, 명이 나와서 경호원처럼, 주변을 애워싸고 있는 광경을 보면서 차라리  안 나오느니 만 못하다는 듯  바라보는 시선들. 

 

나도  1인 시위자들 틈에 끼어 북적대느니 조선일보 방향으로 등을 돌려 서있는데 머리에 터번을 두른 인도계 인 듯한 무술림이 내게 가까이 닥아와 가습기살균피해자, 하더니 대통령은 사과하라?. 당신 이명박 좋아요,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내 가까이  닥아오기에 아니라고 하니까, 나빠요,나빠요, 하더니 이명박 눈 있어요?.  하기에 눈 있어요 했더니,눈 없어요, 이명박 , 눈이요,하면서 한참을 들이대는데 무섭기도하고 웃음도 나오고,이런 광경을 카메라에 담았더라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을 수도 있었겠지만, 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이성수기자가 출장을 가게된 관계로 그만 ....

 

1인시위 하는 사람들이 광화문으로 몰리는데  계층간에 차이도 있는것 같다. 젊은이들 은 아직 직접적인 느낌이  와 닫지 않은듯 하고 그냥 스쳐지나갈 뿐,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시청이나 공공 건물앞 또는 시장이나 백화점등, 여기 저기 분산해서 진행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18차 일인시위 에 참가한 환경보건시민센터 공해피해자지원위원회 조수자 위원장의 소감입니다. 오늘 일인시위 사진을 못찍어, 이전에 광화문과 애경백화점 앞에서의 일인시위 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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