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차일인시위-안세영씨

가습기살균제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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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피해

40차일인시위-안세영씨

최예용 0 5476
마흔번째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촉구 광화문일인시위는 어린이환자의 엄마인 안세영씨입니다. 세퓨라고 하는 수입품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간질성폐렴에 걸린 나래를 간호하기 위해 직장도 휴직한 상태입니다. 1년여간을 아이간호하느라 노심초사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조금 나아져서 정신을 차리고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광화문 일인시위에 나오고 있습니다. 부인을 잃은 피해자, 아이를 잃은 피해자들의 아픈 마음을 함께 전달하려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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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엄마가 유치원다녀오느라 조금 늦는 사이에 환경보건시민센터에 실습나오는 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4학년 박예림씨가 일인시위에 나섰습니다. 방학을 맞아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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