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은곳 주민들 청력도 손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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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16:10
이 기사내용은 약간 갸웃하게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 스트레스를 높여 산화손상이 달팽이관을 퇴화시가 청력이 손실된다는 주장에 의문이 갑니다. 체내 스트레스는 신체의 전반적인 산화손상을 가져오는 건 맞는데 달팽이관을 퇴화시킨다는 게... 글쎄요... 그런 추정보다는 미세먼지가 많은 곳은 미세먼지 발생원이 많다는 이야기이고, 발생원은 차량, 공장 등입니다. 그런 시설들은 당연히 소음이 심하고 그런 환경때문에 청력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닐까요? 즉 미세먼지때문이라기보다는 실제 청력손실을 가져오는 소음이 원인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혼란변수를 주요 변수로 잘못 판단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