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2월, 가습기살균제 사진집 [숨X]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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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 가습기살균제 사진집 [숨X]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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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5년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록해오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겸 작가가 있습니다.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거쳐 문화운동가로서 60대 후반을 살고 있는 노익장 운동가 류이 감독입니다.


100명이 넘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례를 인터뷰하며  다큐로 기록하던 그는. 

가습기살균제는 단순한 <생활화학 독성제품>이 아니라 <생활화학제품 독가스>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생활화학제품 바이오사이드 사건>라는 설명으로는 부족하고 

<생활화학문명의 독가스 대참사>이고 <국가대재난>이라고 규정합니다.   


1992년 SK 유공이 첫 가습기살균제를 개발할때부터 

2024년 6월 대법원이 국가책임을 일부인정하는 민사판결이 나올때까지의 33년 동안의
<가습기 독가스 잔혹사>를 <사진으로 보는 대참사 30대사건>으로 분류해 대표적인 사진 150여장과 함께 
피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1991~2011 가습기살균제 개발과 시장의 형성, 

2011~2016 국가재난이 되지 못한 국가대재난, 

2016 옥시불매운동과 SK, 

2017~2021 특별조사위원회의 실패, 
2021~2024 SK '무죄'와 '유죄'사이 
위와 같이 33년을 5개 구간으로 나누고 무엇이 문제인지, 

특히 국가책임에 초점을 맞춰 통렬한 비판을 가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끝나지 않았다' 식으로 간간히 되풀이되는 기성언론의 보도로는 

꺼져가는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의 잔불을 되살리기 힘들다며,

 
<가습기살균제 대재난의 10대 국가범죄>와 

<가습기살규제 대재난의 5단계 국가-기업 범죄> 
를 통해 국가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피해자운동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동안 가습기살균제 문제에 대한 사회과학적 관심, 비평과 분석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그의 지적을

생생한 현장사진과 함께 살펴보기 바랍니다. 

하드커버 양장본 35,000원
일반커버 26,000원 


문의 및 주문:
지은이 류이 010-2229-1015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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