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잠시 쉬어가는 걸까요? 

여섯번째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기자회견이 예정된 날. 하루전에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3회차가 시작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섯번째 주제는 [동북아와 한반도 핵안전이 최우선이다] 였습니다. 당연히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너명의 사진기자들이 취재했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선선한 편이었습니다. 전날부터 구름이 잔뜩 꼈고 간간히 비도 뿌려 시원했습니다. 

어차피 뙤약볕이든 비가 오든 매주 화요일에 6-7월 두달간 8회동안 진행하기로 한 [이재명 정부에 바란다]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