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23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마포의 노을공원에서 사망자 26명을 추모하는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인도에서 온 피해주민 6명과 환경보건시민센터 아시아리소스모니터센터 등 한국시민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나무심기행사는 인도의 사고지역인 바이작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사진, 2025년 9월23일 한국과 인도에서 동시에 진행된 엘지화학 인도참사 사망주민 추모 나무심기. 사진왼쪽은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서 사망당시 19세 의대생이었던 형을 추모하는 동생의 나무심기, 사진오른쪽은 인도 참사 현지 마을에서 스티렌가스 노출 후유증을 앓다 2023년 사망한 주민의 영정사진을 들고 나무를 심는 주민>  

<사진, 2025년 9월23일 한국과 인도에서 동시에 진행된 엘지화학 인도참사 사망주민 추모 나무심기. 사진왼쪽은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서 '엘지 인도참사 피해자의 삶은 비참했다'는 영문글자판 앞에 사망주민 영정이 놓여있고 인도 피해주민이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사진오른쪽은 인도 참사 현지 마을에서 스티렌가스 누출사고 당일 사망한 38세 주민의 영정사진을 들고 추모하는 나무심기를 하고 있는 유족피해자.>  

아래는 서울 마포의 노을공원에서 열린 엘지화학 참사사망자 추모 나무심기 사진   
 

  
 <사진,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서 열린 엘지화학 인도참사 피해자 추모 나무심기 행사에서 인도피해주민 카나지(Kannaji)가 참사발생 한달여만에 사망한 ***의 영정사진을 두고 추모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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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지화학 인도참사 가족피해자 싸이(Sai)가 사망자를 추모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서 열린 엘지화학 인도참사 피해자를 추모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사고 당일 사망한 당시 19세 의대생 찬드라 몰리의 영정사진이 놓여있다> 
 

 <사진, 서울 마포의 노을공원에서 열린 엘지화학 인도참사 피해자 추모 나무심기행사에서 사고당일 사망한 찬드라 몰리(Chandra Mouli)의 동생 키란(Kiran)이 형을 추모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아래부터는 인도 엘지화학 참사지역인 안드라 프라데시주 비샤카파트남(줄여서 바이작 이라고 부름)에서 진행된 엘지화학 참사사망자 추모 나무심기 사진. 엘지화학 공장에서 200여미터밖에 안떨어져 참사 당일의 사망자 12명이 발생한 벤카타푸람의 마을에서 남녀노소 주민들이 사망자 추모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사진, 2025년 9월23일 엘지화학 인도참사가 발생한 인도 현지마을에서 한 주민이 사망자의 영정을 놓고 나무를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