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세계환경의날] 부산 앞바다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촉구 해상캠페인
6월5일은 세계 환경의날입니다. 54년 전인 1972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에서 이날을 세계 환경의날로 정했습니다. 세계적인 공해병인 태아성 미나마타병 환자들이 참석해 환경오염의 끔찍함을 알리고 환경보호와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일깨웠습니다. 6월5일 환경의날은 4월22일 지구의날과 더불어 지구촌 사람들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제기구, 정부 그리고 시민환경단체 등이 활동에 나섭니다.
2026년 6월5일 환경의날을 앞둔 6월1일부터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7800톤을 태평양으로 해양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8월24일 시작되어 매번 7800톤을 19일간 바다로 버리는 짓을 20번째 하는 것입니다.
6월5일 금요일 오전8시가 채 못 되어 부산의 낙동강 하구에 있는 을숙도 한켠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입니다. 서울, 포항, 울산, 부산 등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입니다. 이들은 2시간여동안 캠페인 보트 3대를 준비하고 오전10시 바다로 나섰습니다. 30분여 바다쪽으로 달려간 보트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앞바다에 도착했습니다. 태평양이 바라다보이고 바다건너 일본을 지켜보는 곳입니다. 참석자들은 보트위에서 피켓팅을 펼치다가, 보트에 내려서 바닷물 속에서 캠페인을 펼칩니다. <NO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바다를 지키자> 등의 구호가 적힌 펼침막을 그리고 S.T.O.P 글자판을 들었습니다. 옆에는 후쿠시마 핵폐수를 상징하는 노란색 방사능표시가 그려진 드럼통 2개 떠다닙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지켜보다가 사진을 찍습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이 외칩니다.
<바다가 쓰레기장이냐,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하라>,
<후쿠시마 해양투기 계속하는 일본을 규탄한다>
해상캠페인 안내 보도자료 클릭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375
아래 대표 사진 5장 설명:
2026년 6월5일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촉구 해상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2026년 6월1일부터 19일간 제20차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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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26년 6월5일 오전동안 부산 을숙도 하구둑에서부터 시작해 다대포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진행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의 세계환경의날 기념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 해상캠페인을 진행과정 사진들입니다.










